인사팀 업무 ⓐ채용 굉장히 발로 뛰는 것과 비슷. ⓑ인력운영 내년에 얼마만큼의 인력을 운용하고 꾸리지?란 계획(인건비에 대한) 상벌제도 잡 로테이션 평가제도운영 ⓒ교육 신입사원, 경력사원 ⓓ조직문화(보이지 않는 공기를 기획하고 만드는 것) 이슈마다 어떤 문화적인 것들에 대해 파악, 기획하고 만들어가는 것 ⓔ노사 사원들이 어떤 불만이 있는지에 대한(기반, 기저에 대한) 것들을 파악 ⓕ총무 눈에 보이는 것을 다한다. (책상, 사무실, 건물) ⓖ보안담당자 특징 민감한 정보가 많아 비밀이 많은 조직. 그래서 꼼꼼하고 입 무거운, 신중한 사람들을 좋아한다. 하지만 사실 그 회사의 인사‘팀장’이 어떤 사람을 좋아하는지에 따라 결정. 왜냐면 어디든 기존의 꾸려진 팀과 호흡을 맞춰가면서 갈 수 있는 사람을 원하거든. ..

누구나 '몰입의힘' 있다. 각자만의 몰입방법으로 혁신을 만든다. 근데 '팀'으로는 어떻게 몰입을 이끌어낼까요? 일단 함께 일하는 동료를 신뢰하며 한 몸 같이 한 팀으로 일하는 문화여야 할 것입니다. 그 과정에서 방해가 되는 요소를 회사가 해결해줄 수 있다면 좋겠죠 -> 커뮤니티팀의 탄생 그래서 우리는, 토스팀원들이 잠자리에 들 때 '설레이며'잠들 수 있도록, 토스에 '자부심을' 느낄 수 있도록, 외부인재가 보기에는 '오고싶은' 커뮤니티를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한다. 하는 일은 : 업무에 방해요소 제거는 기본이고, 전반적인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노력. 그래서 업무 몰입도를 최최상으로 끌어올릴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나가는 방향으로 확장 중. 커뮤니티팀은 크게 2가지, CS와 CP CS: 원..

회사의 성패는 직원에게 달려있다! 처음했던 사업: 주변인맥으로 꾸렸음 -> 나혼자 아등바등하다 망함 두번째 사업: 인재등용에 최선과 고심을 다했음. 인성 / 능력이 있는데 초기 스타트업이었기 때문에 둘 다를 잡을 순 없었고, 둘 중 하나여야한다면 '인성'부터 갖춘 사람을 뽑기로 결심! 그녀의 인성체크리스트 1. 긍정적인가 2. 가족처럼 함께할 수 있는가 3. 시간 약속 잘 지키나 (면접에 1분만 늦어도 안씀). 책임감에 대한 문제라 생각. 4. 혁신적인가 5. 열정적인가 6. 겸손한가 7. 미래 성장 가능성이 있는가 8. 오픈마인드인가 9. 변화를 두려워하지 않나 10. 동료를 대하는 태도가 옳은가 11. 호기심이 많은가 12. 전문가는 아니어도 전문가적인 태도를 갖고있는가 이런 인재상이 충족된다면 금방..

에어프라이의 대박이유는 -> 그만큼 끼니를 해결하는 주체가 다양해졌다는 것이고,(더이상 엄마만이 아닌) 그 사람들이 끼니를 해결해먹기가 어렵다고 느끼게되면서 1-2인가구의 증가가 이어지면서 예전 3-4인 가구가 분담해서 나눴던 집안일보다 부담스러워지기 시작. 가사노동자체가 버거운 일이 됨. 밀프랩이 유행키시작 -> 최대수혜자는? 락앤락이겠죠. 세상은 다 이어져있습니다. 현상이 있으면 그것만 보는게 아니라 그 뒤에 숨겨진 '맥락과 욕망'을 보아야 한다. 이전에는 초콜릿광고는 '칼로리가 높다'는 거였다 -> 지금은 반대이지. 그만큼 풍요로워진 사회가 된 것. #성분을 음식으로서 찾는 사람들. 단백질, 지방 이런건 그냥 음식의 성분인데. 이제 이거 자체를 음식으로 먹는다는 것. 물만 부어서 흔들어 먹으면 되는..

행사의 파트 중 오은영박사님 세션이 있었다!! 호다닥 들어가서 귀쫑긋🦻 인간다움이란 뭘까? 디게 중요한 여러가지가 있다. 우리 인간은 다른 포유류에 비해 운동신경발달과 성장이 가장 늦다. 거대포유류에 비하면 힘은 가장 약하다. 인간은 나의 생존, 우리의 생존을 위해 언제나 협동을 해왔다. 어쩌면 이런 위기에 내 마음에 불안이 오는 것은 너무나 당연한 일이다. 그리고 어느정도의 불안은 나를 더 잘 대비하게하고 그럼으로 잘 살게 합니다. 그러나 그게 너무 심해지면, 역시 이 증상과 싸우려하지 말고, 도움을 받기를 권해드립니다.

좋은 브랜드란? 여타의 마케팅 없이도, 사용자의 삶에 너무 자연스레 스며들어와 있는 브랜드. (인위적이지 않은, 관심을 구걸하지 않는) 첫 인상이 너무 좋았고, 그 이후로도 계속 호감형인 사람같은 브랜드. 비전과 철학이 확실하고 단단한 브랜드. 그 비전이 구성원들에게 절로 동기부여가 될만큼 매력적인 브랜드. 소유를 통한 행복한 감정은 시간이 갈수록 줄어든다. 그러나 무언가를 경험하는데서 오는 감정, 추억같은 것은 시간이 지날수록 가치가 점점 크게 느껴진다. 이렇게 형태가 없는 것들은 애초에 그 '없음'으로 인해 영원히 없어지지 않는다. 소유하는 것 대신 경험하는 것에 더 큰 의미(중요도)를 두기. 그렇기에 소유에 연연하지 않고 인생의 주체가 되어 단순히 더 많이 듣고, 보고, 다양한 방법으로 체험하고 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