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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리: 집 사는건 물건사는거랑 똑같다. 쉽다. 돈 있음 사는거다. 불안감 때문에 두려우 것 뿐임. 이 불안감을 없애려면, 나쁜 매물을 안사는게 중요 그럴 수 있는 방법은 단순하다. 그냥 찾고, 가보고, 정리/기록하고, 다시 찾고의 반복임. (지역 추리고 종류 추리고 물건보고 현장보고의 반복, 시간 많이들고 귀찮은 작업들) 이걸하다보면, 내 마음에 드는 집이 나타나고 그때 사면 됩니다. 절대 서두르지도, 즉흥적으로 결정하지도 말 것 목표가 먼저가 되면 안됩니다 (전 강남 30평대 아파트가 꿈이에여!!!) 내 꿈 아파트에 상황을 맞추지말고, 내 상황에 아파트를 맞추라 더 좋은 집 생기면 그간 저축 열심히 해서 갈아타면 되는거야! ! !! 지역선정 하는방버업 1) 네이버부동산 2)부동산지인 수십,수백개의 선택..

이런 바다도 있어요. 손에 꼭 쥘 수 있는 바다도 있어요. 손에서 떠나지 않고 머무르는 물결도 있어요. 비가 오면 잔잔하게 비의 사정들을 속속들이 다 들어주는 바다도 있어요. 어디에도 있고 어디에서도 고요하게 지켜봐주는 바다도 있어요. 어떤 비밀이든 속삭이면 작은 잔물결만 남기고는 자취를 감추는 바다도 있어요 그 비밀을 속으로 다 품어버리는 바다도 있어요. 그 날의 바다는 잔 비가 내렸어요 비들은 마치 원래 있던 곳으로 빨리 돌아가야 한다는 듯이 직선의 경로를 선택해 하늘에서 출발해 바다에 도착했어요. 내 비밀이 그 비처럼 바다에 내려요 비처럼 바다에 박혀요 잔상을 남기다 없어져요 내 비밀을 바다가 품어요 내 비밀을 바다가 삼켜요 내 비밀을 바다가 간직해요 내 비밀을 바다만 알아요

1.트레바리라는 '서비스'가 직관적으로 보내는 메세지는 무엇인가(거는 말) = 여기오면, (네가찾던) 지적인 대화할 수 있어. 여기오면, 책 읽는 사람들 만날 수 있어. 여기오면, 너가 한층 더 원하는 모습으로 달라지고 성장할 수 있어. 여기오면, 배울 수 있어. 여기오면, 2. 내가 처음 '아날로그음성서비스'란 이름을 붙이고 나만의 브랜드를 구상했을 때, 내가 떠올린 페르소나는 어떤 모습이었나 = 3. 나만의 그 서비스가 줄 수 있는 메세지는? = ex. 난 언제나 여기있을게, 너가 대화하고 싶다면 언제든 찾아와/ 너가 하는 말 나는 모두 편견없이 들어주고 지지, 응원해줄 수 있어/ 네가 원하던 종류의 대화, 할 수 있어/ ... 등

당신이 옳다 中 68p, 사회적 약자들의 거리 농성장에서 그들의 아픔, 상처에 공감하고 마음 포개는 시민을 많이 만난다. 한 직장인은 매일 퇴근 후 농성장을 찾아 늦게까지 함께한다. 자신의 직장생활을 걱정해주는 사람들의 말을 전하다가, 불쑥 자기 속마음을 털어놓았다. 농성장에 오면 행복하다고 했다. 고맙다며 사람들이 자기를 보고 늘 웃어주고 반가워한단다. 그래서 농성장에가느라 집에 가는 시간이 늦어져도 이상하게 피곤하지 않다는 것이다. 가장 이기적인 것이 가장 이타적일 수 있다는 오래된 명제는 자기 존재 증명의 영역에서 더 확실한 진리다. 을 읽고 이기심과 이타심의 관계가 급 궁금해져 서치서칭 재밌는 조각들을 찾았다. 그 모음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