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렘을 팝니다
첫사랑을 대하듯 고객을 대하라. 배를 만드는 법을 가르치려하지 말고 바다를 동경하게 만들어라. 그 동경이 스스로 배를 만들게끔한다. 생텍쥐베리. 마음을 움직이는 제품, 브랜드, 서비스에 대해선 이성적 고민은 없다. 망설이지 않고 사고 체험한다. 이제 소비자가 기능적 필요에 의해 제품을 구매하는 건 10%뿐이고, 심리적 욕망 때문에 구매를 한다. (이성적으로 선글라스가 이미 집에 있으면 살 필요 없지만, 또 예쁘거나/브랜드가 맘에 들거나/경영오너의 철학이 맘에 들면 또 구입함) 고객 분류에 있어 1)브랜드는 상관없어 2)같은 값이면 이 브랜드를 쓸래 3)난 이 브랜드 아니면 안돼. 가 된다면 3유형 고객이 1유형 고객보다 아홉배에 달하는 고객기여도를 기록한다. =브랜드가 자산이 되는 이유. 사랑의 삼각형)..
2021.07.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