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진 돈은 몽땅 써라) 호리에 다카후미
2021. 8. 5. 12:18ㆍ카테고리 없음
돈을 쓸수록 기회가 자가증식한다!
농경신화로부터 인간을 쌓아둬야 한다는 강박이 생겨, 인류를 저축의 노예로 만들었다. 이솝우화 개미와 베짱이에서 개미는 이상향으로 그려진다. 하지만 지금 세상에서 안정감만을 좇아 비축에 몰두하는 인생이 꼭 좋지만은 않다. 오히려 인생을 위축시키는 태도이다. 돈은 애당초 쓰이기 위해 탄생한 도구이다. 돈을 다 쓰고 무일푼이 되라는 개똥철학이 아니다. 가진 돈을 모두 쓸 작정으로 해야 할 일을 하라는 뜻이다. 그렇게되면 돈에 얽메이지 않을 수 있다.
재밌는 일이 없단 사람은 쉽게 말해 신경의 감도가 떨어질 대로 떨어졌다는 의미이다. 이런 사람은 '할 일'을 꾸준히 하거나 새로운 '도전'도 하지 않는다. 새로운 정보와 자극이 없으니 신경의 감도가 떨어져 자기 삶을 시시하게 만들어가고 있는 중인거다.